한국농어촌공사 충남, 청년농 간담회 개최

2023-03-02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남윤선)는 2일 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2023년 청년농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2023년

이날 간담회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지과 김광회 사무관과 한국농어촌공사 본사 농지사업부장을 비롯한 충남지역본부 및 관할 지사 담당자, 충남지역 13개 시군의 대표 청년 창업농이 참석하였다.

간담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청년농 지원 활성화를 위한 농지 제도 및 사업에 대한 홍보를 시작으로 미래 농업인 육성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과 청년농들이 실제 농업에 종사하며 경험한 애로사항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다각도의 심도깊은 논의가 이어졌다.

2023년

남윤선 충남지역본부장은 “우리 농업의 미래는 청년농의 희망찬 창농에서 시작되고, 성공적인 영농 정착에서 이루어진다”며“청년농 지원 사업을 더욱 다양화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는 농림축산식품부 및 지자체와 활발한 업무 협의를 통하여 청년농을 비롯한 농어민을 위한 제도개선과 지속적인 신규사업 발굴로 우리 농업 발전에 기여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