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기업성장, 150억 매출 기대”
공작기계 주문소재 전국 1위 (주)태창금속산업
생각이 아름다운 기업 (주)태창금속산업은 창조적 혁신, 사고적 행동, 품질 책임이라는 사훈 아래 우수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59년생의 젊은 패기로 대학교를 졸업하자마자, 태창유지공업사 입사를 시작으로 확실한 기업가로 성장한 이영학 사장이 이끌고 있다.
지금의 태창금속은 1987년 1월 16일 설립하여 현재 70여명의 직원들이 이영학 사장을 주축으로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 왔다.
확고한 경영방침으로 쾌적한 환경조성과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하기 위하여, 클린 사업장을 조성하고 고품질을 생산하기 위한, 국내 최고의 품질을 실현하고 있다.
이익 극대화를 위한 손익 중심의 경영체계 확립을 구축함은 물론, 품질인증 시스템의 정착을 통한 사무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함으로서, 빛나는 기업가로 우뚝 서게 됐다.
태창금속은 기계공업 제품의 1차 소재인 주물산업업체로, 정밀기계 공업 및 산업기계 등 기술 산업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아울러 최첨단 시스템 도입 및 앞서가는 선진국 고도의 주조 기술과 정보를 배우고 익히기 위해 해외 연수로, 우수기술 인력을 착실히 키워나가는 회사다.
주물부분에서는 충남·북에서 제일 우수한 기업체이며, 공작기계 단위로는 전국에서 1위의 자리를 굳히고 있다.
어려운 과정에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 결과로 1997년 경제위기인 IMF(국제통화기금)사태의 긴 터널도 태창가족 모두가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더욱 더 화합하고 단결해서 큰 고통없이 극복할 수 있었다.
매출액도 매년 꾸준히 신장되어 2004년도에는 IMF이전보다 배 이상 성과를 올려 107억원을 달성했다.
2005년도에는 13,000톤을 생산하여 150억원을 목표로, 직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성실한 자세로 생산라인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1/4분기 실적만 해도 30억을 초과 달성했다.
이렇듯 이영학 사장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국가 경제발전을 부흥시키는 기업가로 1991년도 수출의 날에는 400만 달러 수출실적으로 100만 달러 탑을 수상하였으며, 우수 기업인으로 상공부 장관의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렇게 금자탑을 쌓은 것은 그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다.
이영학 사장은 직원들을 내 가족처럼 돌보고, 직원들의 인격을 존중하고 상호 협력자로서 한사람 한사람 사랑으로 감싸 주었기 때문에 직원들의 의식을 바꾸어 놓았다.
또한 직원들의 화합을 위한 해외연수로 2004년도에는 3박4일간 전직원이 중국으로 연수를 다녀오기도 했다. 아마도 생산라인은 멈추고 전 직원 모두에게 해외연수 기회를 부여한 것은 유일무이한 일일 것이다.
앞으로도 2년마다 해외연수를 계획한 이영학 사장의 마음이 아름답다는 여론이다. 올 가을에는 전직원과 함께 한라산 등반 계획을 수립하였다.
직원들의 복지향상에도 힘쓰고 있으며, 매년 이익에 대한 일정 비율을 투자하고 있어, 올해에는 6~7억을 설비에 투자한다는 것이다. 살아있는 기업 태창은 신뢰를 바탕으로 유망한 기업체로 확고한 자리를 구축했다.
경영의 합리화와 기술혁신으로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는 젊은 기업가 이영학 사장의 앞날은 끝이 없고 다함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