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효문화진흥원, 2023 효문화웹툰 ‘효툰’ 집필작가 약정 체결

2023-03-03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김기황)은 3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진규)에서 운영하는 대전웹툰캠퍼스 입주작가 8명과 2023 효문화웹툰 ‘효툰’ 집필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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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부터 시작한 효문화웹툰 ‘효툰’ 발간 사업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대전웹툰캠퍼스)과 한국효문화진흥원의 협업사업으로, 젊은세대가 효문화에 대해 흥미롭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만화형식으로 효와 관련된 웹툰을 제작하는 사업이다.

2023 ‘효툰’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씩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등 세계 각국의 효문화에 관한 내용을 웹툰으로 제작하여 한국효문화진흥원 홈페이지(www.k-hyo.kr)와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기황 원장은 “음악과 드라마에서 시작된 K-컬처 열풍이 최근 웹툰 콘텐츠로 확대되어 웹툰 산업이 K-콘텐츠의 핵심 저력으로 자리잡으며 그 중요성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 지역 웹툰 작가분들과 협력을 통해 효와 관련된 콘텐츠를 웹툰으로 재미있게 그려내어 많은 분들이 감상하며 효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