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브라스밴드 사무실 개소식 개최
2023-03-04 김윤아 기자
[충청뉴스 김윤아 기자] 충청브라스밴드오케스트라 사무실 개소식 행사가 4일 오전 11시 유성구 학하동 블레싱하우스빌딩 2층에서 열렸다.
충청브라스밴드 오케스트라는 60인조로 구성됐으며 오는 14일 오후 6시 오페라웨딩홀 2층 세이지홀에서 창단식을 열고 11인조 충청 빅밴드가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이어 4월 16일 오후 5시 한밭대학교 아트홀에서 창단 음악회가 열린다. 오케스트라는 아름다운 선율로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창단 음악회엔 대전 출신인 이재성 가수도 참석해 '그 집 앞' 등 히트곡을 노래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충청브라스밴드오케스트라를 창단한 김거수 회장, 김지현 대표, 박태호 상임 지휘자, 이영진 총괄예술감독, 김은아 악장, 조혜진 기획팀장, 이영하 편곡자, 박경배 사무처장, 박인수 총무위원장, 박철환 대전시 정무수석, 최병학 하모니카 연주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