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레이더] 이장우 시장 '대기업 유치'에 발품
2023-03-07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대기업 유치에 절실함을 표출.
이 시장은 7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최근 삼성전자 사장을 만나 산업단지 부지 100만평을 제안했다"고 고백.
특히 "우리나라에서 가장 저렴한 용수와 전기도 제공하겠다"며 삼성전자에 적극 어필했다고 설명.
이 시장의 발언을 놓고 시청 내부에선 국가산업단지 지정에 대한 강한 자신감이란 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