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의학과 이회영 교수, 마르퀴스 후즈후 등재

이회영 교수는 지난 1993년부터 암세포의 침윤과 전이를 억제하는 연구를 진행해왔으며 최근 암세포 전이와 침윤을 촉진하는 인자들(autotaxin)의 세포내 신호전달체계를 규명해 이 업적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와 관련해 Oncogene, Experimental Cell Research, European journal of Biochemistry, FEBS Letters 등의 유명한 과학저널에 그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으며 연세대 의과대학의 암 전이연구센타와 공동연구를 통해 암세포전이촉진 인자들과 저산소상태에서 발현하는 전사인자와의 상관관계를 규명하고 암세포 전이와 침윤을 억제하는 물질의 발굴과 및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 교수의 업적은 오는 7월 발간되는 ‘마르퀴스 후즈 후’의 의료보건분야에 실리게 된다.

/ 건양대학교 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