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국타이어 공장 화재..대응 2단계 발령

2023-03-12     김윤아 기자

[충청뉴스 김윤아 기자] 12일 오후 10시 9분쯤 대전시 대덕구 목상동에 위치한 한국타이어 공장에서 불이 났다. 

대전

이 불로 공장에서 작업하던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장비 40대와 인력 8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소방당국은 공장 기계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진화하는 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대덕구는 한국타이어 화재와 관련 안전안내 문자를 발송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