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레이더] 정상철, 대한적십자사 회장 내정설?
2023-03-13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국민의힘 정상철 대전 유성구을 당협위원장이 차기 대한적십자사 회장 내정설에 휩싸여.
최근 지역 정치권을 중심으로 정 위원장이 오는 8월 임기가 만료되는 대한적십자사 회장 자리로 갈 것이란 소문이 무성.
정 위원장이 지난해 대선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에 큰 기여를 했고, 과거 대전·세종 적십자사 회장을 지낸 이력 때문이라고.
이에 대해 정 위원장은 “(내정설은) 사실이 아니다. 최근 한남대 석좌교수로 임명돼 2학기부터 학생들을 가르칠 예정”이라고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