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재단, '향기나는 사람들' 나눔현판 전달

결연후원사업 참여해 4군데 사업장과 함께 월 28만원 후원금 지원

2012-02-03     이재용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명옥)은 3일 나눔실천 기업인 (주)향기나는 사람들(대표 진희승)과 함께 초록우산 나눔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향기나는 사람들’은 대전의 향토외식업체로서 평소 대전지역의 어려운 아동들에게 도움이 될 부분을 찾던 중 어린이재단의 결연후원사업을 알게 돼 정기후원에 참여하게 됐으며 4군데 사업장과 함께 월 28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해 어려운 환경의 아동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게 된다.

한편, 어린이재단은 ‘초록우산 나눔캠페인’을 실시하면서 개인, 단체, 기업의 후원참여를 기다리고 있으며 월 5만원이상 후원에 참여하는 기업에 ‘초록우산 나눔현판’을 달아줘 나눔에 대한 동기부여 및 나눔문화를 조성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