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집현동 신축공사현장 불 ... 27분 만에 완진
- 2층 버스덕트 작업 중 고압선이 터지면서 화상환자 2명 발생
2023-03-16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15일 오후 6시 13분경 세종시 집현동 신축공사현장에서 불이나 인명피해는 경상 2명(20대, 40대 남성)으로 김00(40대 남-안면부 및 손바닥 2도화상) / 박00(20대 남-안면부 및 무릎 2도화상)이다. 재산피해은 총 1,001천원(버스덕트 2대 일부 소실)이다.
이날 신고자는 공사현장 본관동 2층에서 작업 중 펑하고 터지는 소리를 듣고 119에 신고, 선착대 현장 도착한 바, 화재는 관계자에 의해 소화기로 자체진화 됐고, 2층 버스덕트* 작업 중 고압선이 터지면서 화상환자 2명 발생된 상황으로 27만에 완진됐다.
* 금속성 덕트 내에 절연성이 우수한 지지물로 동 혹은 알루미늄으로 된 대형의 도체를 말함.
세종소방서는 전기적 요인, 전도체 접촉에 의한 스파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와 소방 관계 법령 위반 여부 조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