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금남면 단독주택에서 불 ... 52분 만에 완진
- 발화 추정 지점의 소실 정도가 심하여 특이점 발견 안 돼
2023-03-19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19일 오전 8시 25분경 세종시 금남면 영곡리 단독주택에서 원인 미상으로 불이나 인명피해는 없고,
재산 피해는 총 26,588천원으로 경량 철골조 아스팔트 싱글 주택 99.63㎡ 전소와 전자기기, 가전제품, 집기 비품 등 일체 소실 및 그을음이 발생했다.
이날 신고자는 인근 밭에서 일하던 신고자가 주택에서 화염과 연기를 목격하여 119에 신고한 상황으로 선착 대 도착 당시 지붕으로 연소 확대된 상황으로 오전 9시 17분 52분 만에 완전히 진압됐다.
세종소방서는 발화 추정 지점의 소실 정도가 심하여 특이점 발견 안 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와 소방 관계 법령 위반 여부 조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