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선 시의원 "종합체험형 과학교육 장 돼야"

대전브랜드창조연구회, 꿈돌이 브랜드 가치 제고 방안 모색

2012-02-06     이재용

대전시의회 의원연구모임인 '대전브랜드창조연구회(회장 박종선 의원)'는 6일 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꿈돌이 브랜드가치 제고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토론회는 매력적인 도시브랜드 창조와 유지가 도시경쟁력의 기반이 되고 있는 점을 감안, 우리시도 지역 브랜드를 창조하고, 이를통한 경쟁력을 제고시켜 대전의 대표브랜드 캐릭터의 위상을 새롭게 정립할 필요가 있다는 인식하에 마련됐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꿈돌이 캐릭터를 대전의 대표브랜드 가치로 한층 제고시키고,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지역경제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박종선 시의원(무소속, 유성구2)은 “과학도시 위상을 위해서는 기존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긴밀히 결합된 종합체험형, 참여형 과학교육의 장으로 활용돼야 할 것”이라며 “과학벨트와의 연계프로그램 개발 등 주변관광자원과의 상호연계 및 보완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야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