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식 예비후보, "대덕에 희망 농사 짓겠다"
"소통 인위적으로 이뤄질 수 없어, 경청의 자세로 구민에게 접근할 것"
2012-02-07 서지원
이어 “소통은 인위적으로 이뤄질 수 없고, 하고 싶다고 곧바로 할 수 있는도 아니다” 며 “먼저 경청의 자세로 접근해 대덕구민들에게 다가서겠다. 제가 살아온 삶의 자세를 더욱 낮추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힘 있는 네트워크로 새로운 대덕구를 건설하겠다”며 “정치권과 행정부처, 경제계 등 중앙에서 쌓아온 인맥을 활용해 대덕구를 한단계 발전시키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내비췄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대전 성남초등학교, 대전고등학교 연세대학교졸업하고 CBS 보도국 정치부장 사회부장을 거쳐 경인센터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