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수 다우건설 대표, 제2대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전국연합회장 취임

"중책 맡아 막중한 책임감...모범 법무보호대상자 가족 적극 지원" 약속

2023-03-22     김용우 기자
전문수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전문수 다우건설(주) 대표가 제2대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전국연합회장에 취임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최운식)은 22일 오후 대전 서구 오페라웨딩홀에서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전국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최운식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 이장우 대전시장, 설동호 시교육감, 이상민 국회의원,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한 5개 구청장, 이진동 대전지방검찰청장, 법무유관기관장과 전국 법무보호위원 및 공단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제2대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전국연합회장으로 취임한 전문수 회장은 다우건설 주식회사 대표이사로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 운영위원, 대전주택건설협회 대전충남도회 회장, 대전시체육회 이사, 대전 유성구체육회장, 대전상공회의소 부회장, 대전주택건설협회 중앙회 비상근감사, 공단 대전지부 협의회장과 전국연합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한 대전의 리더로 따뜻하고 포용력 있는 리더십으로 지역사회발전과 범죄예방에 헌신해온 바 있다.

전문수 신임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전국연합회장은 "휼륭하고 탁월한 리더십으로 전국연합회를 이끌어주신 이계환 회장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회장이란 중책을 맡게돼 매우 영광스럽지만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인해 어깨가 무겁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간의 따가운 시선을 피하지 않고 당당히 맞서 자립을 위해 성실히 땀 흘리고 있는 모범 법무보호대상자와 가족을 격려하고 지원하겠다"며 "세상의 따뜻한 변화를 위해 저부터 더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법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