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유성 김칠환 불출마 선언

제19대 총선 예비후보자중 첫번째 불출마 선언

2012-02-09     김거수 기자
새누리당 유성지역 예비후보로 나섰던 김칠환 후보가 19대 총선에 불출마하기로 선언했다.


김 후보는 지난해 10월 유성구 출마선언이후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총선을 준비하여 왔으나 최근 정치적 상황과 시대의 흐름으로 볼 때 출마하지 않는 것이 국민에게 재신임을 받기 위한 당의 쇄신노력에 부합되는 것이라고 생각해 이같은 결정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어느 곳에 있던지 제 역할이 주어진다면 정권창출의 밑거름이 되겠다며 그동안 사랑과 애정을 가지고 아껴주신 지역주민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