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백운 대표, 충남벤처협회장 선출돼

23일 에버테크노 정 대표 취임식 가질 예정

2012-02-15     이재용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장원철)에 따르면 충남테크노파크 스타졸업기업 1호인 에버테크노(주) 정백운 대표가 (사)충남벤처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정 회장은 LCD장비 및 반도체장비업체인 에버테크노(주)를 창업 7년 만에 코스닥에 상장시킨 장본인이다. 그는 지난 2009년 11월 열린 ‘ASPA awards 2009' 아시아 벤처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취임식은 오는 23일 오후 4시30분 CTP 종합지원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정 회장은 성균관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사) CTP경영자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