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배근 예비후보 "중구민 열망 대변하겠다"

선거사무소 개소식서 청사진으로 첨단문화예술복합센터 유치 제시

2012-02-15     이재용

유배근 민주통합당 중구 예비후보가 15일 대흥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중구민의 열망을 대변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당원 및 지지자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참석 못한 정대철 前 국회의원, 문성근 최고위원, 이석현·박병석 국회의원 등은 축전으로 대신했다.

유 예비후보는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고 정권교체와 총선압승을 통해 서민이 정치의 주역이 되는 시대를 열겠다”며 중구발전의 청사진으로 충남도청 이전시 국비 지원과 대통령 공약사항을 통한 첨단 문화예술 복합센터 유치 계획 등을 이 자리에서 밝혔다.

더불어 “지역정치, 철새정치에 멍든 대전중구민의 자존심을 지키고, 서민후보로 반드시 총선에 승리해 중구민의 열망을 대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