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2023 예술인 종합건강검진비 지원사업 추진
협력 검진센터에서 1인 30만원 상당 종합건강검진 지원
2023-04-06 허정윤 기자
[충청뉴스 허정윤 기자] 대전문화재단은 지역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활동 환경과 직업역량 회복을 도모하고자‘2023 예술인 종합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은 지역 원로예술인(만 65세 이상) 대상으로 재단 협력 검진센터에서 30만원 범위의 종합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대전문화재단 협력 검진센터는 ▲글로벌 튼튼병원(동구) ▲미소가득한 내과의원(서구) ▲유성선병원 국제검진센터(유성구) 총 3곳이며 신청서 작성 시 선택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만 65세 이상 대전 거주 전문예술인 ▲‘예술활동증명’소지자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대상자(출생년도 홀수인 자) ▲2023년 기준 가구원 소득 합산금액이 중위소득 110% 이하 해당자이며 위 기준을 모두 충족하여야 한다.
접수는 4월 5일부터 4월 21일까지 이메일(ART2023@dcaf.or.kr) 또는 재단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자는 5월 3일 개별 통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