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365일 안전운행 캠페인

올해부터 교통공사에서 수탁 운영... 무사고 안전운행 DNA로 운전원 역량 강화 교통약자 이동권 확립위해 교통공사의 과학적인 안전관리․교육시스템 도입

2023-04-06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올해부터 대전교통공사에서 수탁 운영되고 있는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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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이번 달부터 교통약자와 운전원을 보호하고 선진 교통안전 문화조성을 위한 365일 무사고 안전운행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운전원들의 경각심과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홍보 현수막 설치, 사고사례 안내물 제작, 안전운전 메시지 전송, 사고 운전자 재발 방지 교육 등을 정기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365일

아울러, 교통공사의 공공교통 운영 노하우와 무사고 안전운행 DNA를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전파하기 위해 과학적인 안전관리시스템과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전은재 선임운전원은 “교통약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전 구석구석을 이동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