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서, 치안 정책 반영 위한 열린 토론회

지역 주민 총 45명 참석해 치안 정책 관련 열띤 토론 가져

2012-02-17     이재용

대전대덕경찰서(서장 주현종)는 주민들의 치안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적극 수렴, 국민을 위한 치안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17일 지역 주민을 초청해 열린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주민 20명, 경찰 24명 등 총45명이 참석했으며 경찰이 주체가 아닌 대학교수를 사회자로 선정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열띤 토론의 장을 벌였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국민불편 개선 등 경찰이 해주기를 바라는 치안정책, 수사 절차 및 교통 시설 개선 등의 건의 사항을 제시했으며 경찰은 주민과 경찰이 합심·협력해 치안 정책을 추진할 때 우리 사회의 안전은 지켜질 수 있다고 협력 치안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