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인삼약초 '금홍' 대전 1호점 오픈
연말까지 7개 매장 개설 지원 예정…창업비용 5천만원
2012-02-17 서지원
금산군 인삼약초 가공품 공동브랜드 '금홍'이 이달 16일 1호점(대전 월평동점)을 개설했다.
군은 이번 대전의 국내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광역시급 대도시에 10여개의‘금홍명품관’을 개설할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지속적인 품질관리와 제품개발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고품질의 인삼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계획이다.
국내 '금홍명품관'은 49.5㎡(15평) 기준으로 약 5,000만원 정도의 비용을 투자하면 창업이 가능한 인삼제품 전문 판매점이며, 군은 금년도 말까지 7개 매장의 개설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