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청년농 최고경영자과정’ 시작
청년 농업인 안정적 정착 지원
2023-04-13 박동혁 기자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 아산시는 ‘2023년 아산시 청년농 최고경영자과정’ 교육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청년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청년 농업인 20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9월까지 매주 화요일 진행된다.
지난 11일 시작된 교육은 청년 후계농 갈등관리부터 농업전략 수립까지 전략적인 참여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김정규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세운 청년 농업인 육성 기본 계획을 바탕으로 청년 농업인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