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구청장, 대규모 건축 공사 현장 방문

해빙기 맞아 현장 6개소 방문해 안전 점검 실시

2012-02-22     이재용

허태정 유성구청장을 비롯한 구 관계자, 대학 교수, 기술사 등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 10여명이 해빙기가 다가옴에 따라 공사장 안전 유지를 위해 22일 도안신도시 등 관내 대규모 건축 공사 현장 6개소에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구는 다음달 31일까지를 ‘해빙기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3개반 9명의 전담 T/F팀을 구성해 대형공사장, 축대·옹벽, 급경사지 등 재난취약시설 총 142개소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