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부여지사, 안전교육 강화 무재해에 도전
- 안전문화 정착과 직원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안전점검의 날' 운영
2023-04-15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부여지사에서는 “일상 생활 속에서 안전 문화 정착과 직원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안전 점검의 날을 운영하고 전 직원 안전교육과 안전 결의대회를 13일 개최했다”라고 15일 밝혔다.
김은수 지사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하면서 일상 생활 속에서 안전 생활화를 위해 청사 및 사업장에 대한 불시 점검을 실시하여 안전에 대한 전 직원에 경작심을 일깨우고 무재해에 도전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의 안전강화 대책과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한 안전 문화확산 운동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안전 점검의 날’취지를 알리고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수막 게시 홍보와 안전 캠페인을 지속해서 전개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부여지사에서는 매월 초 안전 점검의 날로 지정하고 청사나 주요 사업 현장(36개소)과 시설물(96개소)에 대한 연중 안전관리를 체계적으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노·사가 합동으로 머리를 맞대고 안전한 직장문화 및 작업환경 조성에 앞장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