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정책특보-연예인과 ‘성웅 이순신 축제’ 홍보
‘자기야’ 박주희, ‘미스터트롯’ 최정훈 참여
2023-04-18 박동혁 기자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 아산시는 오는 21일 천안종합터미널 일원에서 시 정책특별보좌관과 함께하는 ‘초대합니다~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18일 시에 따르면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뜨거운 열기를 함께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홍보 행사는 정책 특별보좌관들의 자발적인 구상과 기획으로 마련됐다.
여기에 세계적 한복디자이너인 목은정 K-컬쳐 분야 특보와의 인연으로 대표곡 ‘자기야’의 가수 박주희와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최정훈이 홍보 행사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아산시 정책특별보좌관단 간사 김기창 복지 분야 특보는 “성웅 이순신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시민 모두가 아산을 대표하는 홍보요원으로 함께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특보단의 자발적 참여로 이번 캠페인이 기획돼 각별한 의미가 있다”며 캠페인 동참 의사를 전했다.
한편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이순신종합운동장, 현충사, 온양온천역, 곡교천 일원에서 열리는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는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콘텐츠들로 구성돼 시민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