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대전시티즌 후원금 1억원 전달

정성욱 회장 "지역 향토기업으로서 시티즌 응원 당연한 일"

2012-02-27     서지원

(주)금성백조주택은 27일(월) 오전 대전 시청 사랑방에서 2012년 대전 시티즌을 응원하기 위해 후원 협약식을 맺고, 후원금 1억 원을 염홍철 시장과 대전 시티즌 김광희 사장에게 전달했다.

금성백조주택 정성욱 회장은 이날 후원 협약식에서 “지역의 향토기업으로서, 대전 시민으로서 대전 시티즌을 응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공정하고 멋진 플레이로 최선을 다해 대전 시민들을 K리그에서 감동시켜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프로축구가 더욱 활성화 되어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

금성백조주택은 문화‧체육분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03년부터 꾸준히 대전 시티즌을 응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의 구단인 대전 시티즌을 응원하기 위해 축구장을 찾을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