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택 청장, 이마트와 희망나눔 프로젝트 협약

바자회 통한 불우이웃에 생필품 및 학용품 지원 등 사회활동 나서

2012-02-27     서지원

한현택 동구청장은 이마트 대전터미널점. 이마트 주부봉사단과 27일 ‘이마트와 동구청이 함께하는 희망나눔 프로젝트’ 협약식을 가졌다.

동구청과 이마트 대전터미널점, 주부봉사단은 이날 협약을 통해 희망나눔 바자회를 통한 지역의 불우이웃 지원, 불우아동 생필품 및 학용품 지원, 독거어르신 생필품 및 도시락 지원, 장애아동 문화체험 활동 지원 등 이마트의 지역사랑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 행사는 이마트 대전터미널점 주부봉사단 발대식도 함께 진행돼 주부봉사단 위촉식, 희망나눔 프로젝트 희망바구니 나누기 행사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