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용 청장, 소하천정비사업장 현장점검 나서

박환용 청장, "우기전 공정 완료해 재해 예방 최선 다할 것"

2012-02-27     서지원

박환용 서구청장은 27일 서구 장안동 용태울소하천(용암마을) 재해예방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용태울소하천 정비사업은 집중호우로 인한 자연재난을 대비하기 위해 총연장 374m의 소하천에 사업비 10억원(국비 50%, 시비25%, 구비25%)을 투입 교량을 새로이 설치하고, 호안 및 제방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12월 완공할 예정이다.

박 청장은 “주민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우기전에 주요 공정이 완료돼 재해가 예방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