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갑 청장, 애국지사 위문

중구 거주하고 있는 정낙진옹 찾아 보은의 뜻 전해

2012-02-28     서지원

박용갑 중구청장은 제93주년 3·1절을 맞아 조국광복을 위해 희생하신 생존 애국지사에 대한 보은의 뜻으로 관내에 거주하고 계신 애국지사와 유족을 찾아 위문했다.

현재 대전에 생존해 있는 5명의 애국지사 중 유관순 열사의 사촌동생인 유제경 옹(95세,태평동)과 정낙진 옹(87세,산성동)이 중구에 거주하고 있어 애국지사를 찾아 큰절을 올리고 나라를 위해 일제와 맞서 싸운 애국지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