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원 계룡시장, 3월 직원모임.....“화합이 으뜸” 강조

맹자’의 고전 중 ‘천시불여지리(天時不如地利) 지리불여인화(地利不女人和)’

2012-03-02     서지원
계룡시는 지난 29일 오전 8시 50분 시청 회의실에서 300여 산하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직원모임을 가졌다.

이기원 시장은 이날 직원모임에서 직원들은 “사고나 행동을 능동적으로 행동하는 창의적인 사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지난달 연두순방시 의견 후속조치, 중요성 있는 업무보고 등 타이밍을 놓치지 말고 보고 해 줄 것과 평상시 업무보고에 대하여 미리미리 챙겨 업무추진 준비에 최선을 다 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번 합동장교 임관식도 민․관․군 모두 합동하여 성공적인 개최로 마무리 되었지만 한가지 아쉬운점은 계룡시를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홍보가 부족했다는 지적도 잊지 않았다.

특히, 일자리창출에서 청년실업과 제대군인 취업은 시의 당면사항이며, 부서나 TF팀은 적은 예산으로 인재를 취업시킬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주문했다.

이 시장은 직원모임을 마치면서 이달의 고전으로 “맹자”의 “천시불여지리(天時不如地利) 지리불여인화”(地利不女人和) “어떤 일을 할 때 하늘의 때를 얻었을지라도 땅의 이익이 없으면 성취되지 않는다”. 또한 “땅의 이익이 있다해도 사람의 화합이 없다면 성공하지 못한다”라는 말처럼 “화합이 으뜸”임을 강조하면서 한마음으로 갈 것을 주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