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생태곤충원, ‘어린이날 기념’ 특별 이벤트 실시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생태곤충원이 어린이날 101주년을 맞아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공단은 생태곤충원 탐방 미션을 인증하면 간식을 제공해주는 ‘간식부스’와 ‘풍선아트 포토존’, ‘마술공연’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무료(곤충원 입장권 지참 시)로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생태곤충원 내외부에서 어린이날 당일인 내달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마술공연’의 경우 오전 1회, 오후 2회 총 3회 운영되며, ‘간식부스’는 준비된 간식이 소진되면 종료된다.

이종민 공단 이사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며 “어린이날 생태곤충원을 찾아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