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세청 1분기 혁신평가 1위

2006-04-19     편집국

대전지방국세청(청장 노석우·사진)이 올 1사분기 혁신평가 결과, 전국 6개 지방 국세청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대전지방국세청은 이번 혁신평가에서 현장중심의 반송우편물 관리시스템을 개발, 활용하고 부실과세의 사전예방을 위해 자체 검토시스템을 운영한 것 등을 혁신사례로 인정받았다.

대전지방국세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지역 주민을 위해 양도·상속·증여세 안내책자를 발간했으며 신규사원 연찬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혁신 활동을 벌이고 있다.

대전CBS 조성준 기자 dr7csj@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