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정보원, SW교육/AI교육 창의적 체험교실 운영
놀면서 배우는 SW교육/AI교육으로 창의·융합 사고력 UP!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교육정보원(원장 이은옥)은 SW교육/AI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오는 5월 1일 ~ 9월 26일까지 ‘찾아오는 SW교육/AI교육 창의적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전SW교육지원체험센터와 대전AI교육지원체험센터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SW교육/AI교육 창의적 체험교실은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80회 진행될 예정이다. 창의적 체험교실에 선정된 모든 학교에는 학생들이 이동할 수 있는 버스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쉽게 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창의적 체험교실은 디지털 융합교육 활동 중심 SW교육/AI교육 체험이다. SW교육은 자율주행자동차를 이용하여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이해하고 블록코딩을 통해 자율 주행을 구현하여 미션을 해결하는 활동을 하며, AI교육은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문제해결 중심의 AI교육 체험과 AI교구를 활용한 참여형 인공지능 교육으로 창의적 프로젝트 학습을 진행하는 등 내실 있는 SW교육/AI교육 운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대전교육정보원에서는 이번 ‘찾아오는 SW교육/AI교육 창의적 체험교실’에 참여하지 못하는 학교들을 대상으로 강사가 직접 학교로 방문하여 교육하는 ‘찾아가는 SW교육/AI교육 창의적 체험교실’을 30회 운영할 계획이다.
이은옥 원장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창의·융합 인재 양성 및 컴퓨팅 사고력 신장을 위해 대전교육정보원의 대전SW교육지원체험센터와 대전AI교육지원체험센터가 SW교육/AI교육의 중추적인 역할을 다하며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