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원 청장, 모교 방문해 꿈과 희망 전달

충북 보은 탄부초등학교 방문해 후배들에게 격려의 말과 학용품 전달

2012-03-06     서지원

이상원 대전지방경찰청장은 6일 오전 충북 보은 소재 탄부초등학교를 방문해 모교 후배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청장은 이날 전교생 46명과의 만남을 통해 학창시절 에피소드, 청장이 되기까지의 과정 등을 소개하며, 후배들에게 격려의 말과 함께 학용품 등 선물을 전달했다.

또한, 최근 들어 사회적 이슈로 제기된 학교폭력에 관해서도 언급하며, 주요 사례 및 대응방법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는 등 학교폭력의 가·피해자가 되지 말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