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시·구의원들, 박범계 지지 선언 의정동우회 "참신하고 유능한 박 후보 당선돼야" 2012-03-07 서지원 서구 의정동우회 소속 전직 시·구의원들이 민주통합당 박범계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 전직 시·구의원인 이은중, 이인하, 이기준, 김승기, 윤용대, 이덕규 의원 등은 7일 박범계 후보 사무실을 방문해 격려하고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이구동성으로 “이번 선거에서 참신하고 유능한 박 후보가 꼭 당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서구 3선 의원인 윤용대 전 의원은 박범계 후보 캠프에서 중요한 직책을 맡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