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웅전 전대표, ‘이미지 개선사업’ 국비 추가 확보!
태안 최고의 명품 휴양도시로
2012-03-07 김거수 기자
국토해양부가 추진하고 있는 이미지 개선사업은 6개 사업에 총 3억원의 국비가 지원되고 있으며, 태안은 이 중 절반인 3개 사업을 따내며 총 1억6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근흥면 안흥항 태안 전국바다낚시대회와 태안 연포해수욕장 서해안 해변축제는 지난해 우수한 프로그램 운영과 성공적인 진행에 높은 평가를 받으며, 올해에도 이미지개선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올해 신규로 추가되는 2개 사업 중 하나에 정서진 만리포 금빛모래축제가 선정되면서, 태안은 명실공히 최고의 명품 휴양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이미지 개선사업 선정 과정에서 정부와 최종 타결을 이뤄낸 변웅전 전대표는 “올해 만료되는 이미지 개선사업이 계속사업으로 연장될 수 있도록 정부와 협상 중에 있다.”며 “앞으로 태안에 더 많은 국비가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