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 ‘제35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수상자 3명 배출

유성농협 최미라, 서부농협 이진아, 진잠농협 이경철 씨 수상해

2023-05-04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NH농협생명 대전총국(총국장 유한동)은 4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제35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대전농협 직원 3명이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제35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은 농업인의 실익 증대와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전년도 생명보험 실적에 대해 한 해 동안 우수한 실적을 기록한 임직원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다.

대전농협에서는 이번 연도대상에서 3명의 수상자가 배출되었다. 수상자는 ▲동상(1명) 최미라 부지점장(유성농협 노은지점) ▲챌린저상(2명) 이진아 과장(서부농협 내동지점), 이경철 과장(진잠농협 원내지점) 이상 3명이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제한이 완화된 후 열린 첫 연도대상으로 성대하게 이루어졌으며, 전국 농협의 198명 수상자와 축하객들이 모여 전년도의 성과를 돌아보고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NH농협생명 대전지역총국장 (총국장 : 유한동)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조합원 및 고객들의 보장자산 증대에 힘써주신 수상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수상하신 총 3명의 임직원에게 축하와 함께 한 해 노고에 대한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