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영재교육 종합계획 발표
영재교육 담당자 워크숍 개최…전체 초중고 학생의 2% 확대·운영
2012-03-11 서지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지난 10일 오전 천안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189개 영재교육기관(영재교육원, 영재학급) 장학사와 교원 220명을 대상으로 '영재교육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에 발표한 영재교육 종합계획에 의하면 충남 영재교육이 지속적으로 전국의 대표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벨프로젝트, 창의력 산출물발표대회 등 다양한 특색사업을 펼치고, 영재교육 대상자를 전체 초·중·고 학생의 2%까지 확대·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도 교육청은 내실 있는 영재교육 정책 구현과 현장지원 중심의 사업 추진을 통해, 스마트 사회를 주도하는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인재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