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구 충청지방우정청장, 1일 현장체험 실시

"현장 체험 통해 고객 소리 업무에 적극 반영 할 것"

2012-03-13     서지원

충청지방우정청 장석구 청장은은 13일 대덕테크노밸리우체국에서‘1일 우체국장’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장석구 청장은 1일 우체국장이 돼 우편물 접수와 우체국예금·보험 등 금융창구 업무를 직접하면서 고객 접점 현장을 체험했다.

이날 장석구 청장은 “1일 우체국장 현장 체험을 통해 고객의 소리를 업무에 적극 반영해 따뜻한 마음으로 고객감동서비스를 추구하는 충청지방우정청으로 거듭나겠으며 아울러 직접 소속 직원들로부터 애로 사항을 청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과 의사소통이 가능한 현장 체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청지방우정청은 현장중심경영과 관련해 현장을 경험하고 현업의 인력부족에 따른 지원을 위해 우정청 직원들이 3월부터 현업지원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