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대전 동구,서갑 경선

서갑 673명=국민경선 538, 당원 135명 동구 905명=국민경선 724명, 당원 181명 등록

2012-03-13     김거수 기자

새누리당 대전동구와 서구갑의 경선을 앞두고 선거인단명부가 공개되면서 양측의 치열한 한판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먼저 오는 16일 서구 도솔체육관에서 열리는 한기온 現 새누리당 서구 갑 당협위원장과 이영규 前 대전시 정무부시장이 승부르 결정할 당원과 국민선거인단은 총 673명(국민경선 538, 당원 135명)이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동구는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인동체육관에서 윤석만 現 당협위원장과 이장우 前 동구청장이 맞붙는 동구 지역 후보 경선에는 당원과 국민선거인단은 총 905명 (국민경선 724명, 당원 181명)이 등록했다.

이번 경선에서 각 후보당 10분간 정견을 발표하는 것을 시작으로 3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