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선 대전광역시 의회 부의장 선진당 복당

박종선 대전광역시 의회 부의장이 14일 선진당 복당을 선언했다.

박 부의장은 "정치인으로서 19대 총선거를 앞둔 현 시점에서 지역인 유성과 충청의 미래 그리고 국가의 미래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러한 현재의 정치 풍토를 바꿀 유일한 정당은 오직 충청의 어머니 속에서 태어난 자유선진당 뿐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면서 복당이유를 설명했다.

이제 본인은 정치적 방황을 마치고자 한다. 아울러 4월 19대 총선을 앞둔 현재 시점에서 정치적 친정인 자유선진당에 복당하는 길만이  당의 총선 승리 뿐 만 아니라 유성구 자유선진당 송석찬 후보가 반드시 승리 할 수 있도록 갖고 있는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