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스마트4차산업혁명협회, 산업 기술분야 발전 업무협약 체결
2023-05-12 권상재 기자
[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홍성군은 지난 12일 (사)스마트4차산업혁명협회와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입주 활성화와 4차산업 및 스마트 팩토리 육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홍성군과 (사)스마트4차산업 혁명협회는 미래의 4차산업혁명에 대응 및 AI·IOT 등 지역의 산업 기술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홍성군에서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내용은 ▲국가산업단지의 신기술 업체 입주활성화 ▲4차산업혁명 관련 사업 및 정보교류 ▲홍성군의 4차산업 프로그램 발굴 및 협력 ▲AI·IOT 기술 및 생산자동화 지원 ▲신기술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협력 ▲스마트팩토리 생산 시설 확충 등 미래의 신산업을 육성하는 데 꼭 필요한 사업들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군의 최대 역점사업인 국가산단이 조성되면 기존의 내포 신도시와 연계되어 AI 신기술 산업육성과 일자리 창출, 인구증가,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이끌어 내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홍성의 미래가 다가온다”라면서 마지막까지 국가산단 완성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스마트4차산업혁명협회는 산,학,관의 전문인들이 모여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충남4차산업혁명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