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중구청소년어울림마당 ‘와락’ 개막

모범청소년 23명 표창장 수여...끼와 재능으로 다양한 문화체험과 공연 펼쳐

2023-05-14     김남숙 기자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지난 13일 우리들공원에서 2023년 중구청소년어울림마당 ‘와락(樂)’을 개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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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어울림마당은 문화예술, 스포츠 등을 소재로 한 공연, 경연, 전시, 놀이 체험 등 문화체험이 펼쳐지는 장으로, 대전광역시 중구가 주최하고 대흥동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백운미)이 주관한다.

이날 행사에서 모범청소년(23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 환경을 주제로 한 부스체험, 청소년동아리의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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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개막식을 시작으로 6.10.(토) <뿅뿅, 와락(樂)오락실>, 8.12.(토) <원데이 클래스로 와락(樂)>, 9.2.(토) <와락(樂) 명랑운동회>, 10.21.(토) <Good bye 와락(樂)>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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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신 청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청소년어울림마당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문화적 소양과 역량이 발전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미래의 꿈인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