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당 대전 대덕 이현 부여,청양 홍표근 후보확정

2012-03-18     김거수 기자
자유선진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제15차회의에서 19대 국회의원선거 공천자 관련 대전 대덕구에 이 현 후보, 충남 부여청양에 홍표근 후보를 공천자로 확정하였다. 이번에 확정된 4인의 공천자는 추후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경선지역으로 선정됐던 충남 부여청양의 경우, 후보자 간 합의에 의해 여론조사 경선을 통해 홍표근 후보로 확정되었다. 공심위의 경선지역 선정과 그에 따른 경선결과를 깨끗하고 전폭적으로 받아들여 준 유세종, 조길연 후보에게도 위로와 함께 격려를 당부했다.

또한 대전 대덕구의 경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략지역으로 선정되어 그동안 심층적 종합적인 심사를 거치고, 재면접까지 실시하는 등 고심 끝에 이 현 후보로 확정하게 되었다.

오늘은 어제 서류심사에 합격한 비례대표 후보들에 대한 면접심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제15차 공심위에는 이현청 위원장을 비롯하여 이형복 부위원장, 공마리아, 김영만, 정영순, 최야성, 김국모, 김광식 위원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