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표근 후보, "전문적 역량·경험·열정으로 승부"

"농업과 친환경기업이 조화 이뤄 새로운 건설 이룩 할 것"

2012-03-18     서지원

자유선진당 부여청양 홍표근 후보는 18일 출마의 변을 통해 “부여청양 지역의 획기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전문적 역량과 풍부한 경험, 뜨거운 열정을 바탕으로 승부하겠다”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홍 후보는“제 7·8대 충남도의원으로 농수산경제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시대적 변화에 따른 다양한 지역민들의 욕구가 무엇인지 파악했다”며 “역사문화관광, 6차 산업으로서의 농업, 친환경기업이 조화를 이루는 부여청양 지역의 새로운 건설을 이룩하는데 헌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더 나아가 국가 발전과 선진국으로의 도약에 기여 하겠다”며 “시대적 요구에 맞는 주민 밀착형 생활정치를 실현하고자 출마하게 됐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홍 후보는 제7․8대 충청남도의회의원, 국회 여성위원회 상임이사, 공주대학교 객원교수 등을 거쳐 자유선진당 중앙위원회 부의장을 역임하고 있다.

한편 홍 후보는 부여청양 지역에서 새누리당 김근태 후보, 민주당 박정현 후보, 무소속 이진삼 현 의원 등과 한판 승부를 펼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