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식품안전의 날’ 홍보관 운영

2023-05-17     박동혁 기자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 아산시는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15일부터 3일간 시청 로비에서 ‘2023년 제22회 식품 안전의 날’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매년 5월 14일인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 향상과 식품 관련 종사자의 안전의식 촉구를 통해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국민 보건을 높이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2002년에 제정했다.

시는 홍보관 운영을 통해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식품안전의 날이란? △식품안전 관리 △소비기한 표시제 △식품 속의 나트륨 △위생 등급제 △식중독 예방 △사회복지급식 관리 지원센터 △아산 맛나드리 소개 8개 테마로 홍보를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홍보관을 통해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었길 바란다”며 “식품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