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피해접수 주민 대상 보상절차 진행 중

- 아파트단지 내에서 인조잔디구장의 분진 제거 및 모래교체작업, 아파트 외벽 청소작업 등 진행

2023-05-17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는 16일 대전시 대덕구 석봉동 아파트단지 내에서 인조잔디구장의 분진 제거 및 모래교체작업, 아파트 외벽 청소작업 등을 진행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 3월 화재 이후 인근 아파트단지와 대전시 대덕구 목상동 지역을 대상으로 피해 복구 작업을 펼쳐왔으며, 피해접수 주민을 대상으로 보상절차를 진행 중이다.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한 우수한 품질과 고객 만족을 최우선 하는 서비스로 고객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하는 기술 개발과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나눔으로써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