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논산,금산,계룡 김종민 19대 국회의원 후보
젊은 사람, 일할 사람 새로운 변화,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
우리 지역에서부터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겠다 젊은 사람, 일할 사람 새로운 변화,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 민주통합당 논산,금산,계룡 김종민 19대 국회의원후보가 선거에 출마변으로 주장한 구호다.
김종민 후보는 ‘20년 지기’ 안희정 지사와 민선 5기 충남도정을 함께 열었다. 초대 정무부지사로 일하며, 충남도의 미래성장동력이 될 ‘3농혁신’을 기획하고 입안했다. 지역 발전과 농어업 선진화의 기틀을 세웠다
민주통합당 김종민 후보는 17일 오후 논산시장을 누비며 유권자들에게 새로운 변화,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면서 젊은 사람, 일할 사람을 국회로 보내야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갈수록 어려워지는 서민경제를 의식한 듯 서민을 외면하고 지역을 무시하는 “정치가 바뀌어야 한다, 새로운 인물이 나와야 한다.” 우리 지역에도 새로운 변화,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갈수록 인구는 줄고 지역경제는 어려워지고 있다. 고령화되는 농촌마을, 침체된 시장, 점점 줄어드는 일자리, 어제 오늘 문제가 아니다. 지금은 견딘다해도 앞으로가 더 걱정이다. 더 늦기전에 새로운 비전과 희망을 만들어야 한다. 새로운 기운이 일어나야 한다. 새로운 인물이 나와야 한다면서 지지를 당부했다.
또한 정무부지사로 도지사를 도와 충남도정의 새로운 밑그림을 그렸다. 40대의 열정과 패기, 청와대와 충남도정의 경험으로 새로운 일꾼이 되겠다. 대통령의 대변인, 도지사의 친구에서 이제 서민의 대변인, 서민의 친구가 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거때만 나타났다가 당선되면 안보이는 낡은 정치 하지 않겠다. 지역에 뿌리 내리고 함께 살면서 우리 지역에서부터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꿔 보겠다. 저를 내세우기보다 민심을 듣고 현장의 지혜를 배우겠다. 서민의 마음을 담기 위해 노력하겠다. 열심히 듣겠다. 열심히 듣되, 함부로 약속하지 않고 약속한 것은 반드시 책임지겠다고 다짐했다.
김종민 (48세)후보는 충남 논산 출생 서울대 국문과 졸업 내일신문 기자 시사저널 기자(정치팀장) 청와대 대변인 / 국정홍보 비서관(노무현 대통령 재임)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안희정 지사 재임) 상훈: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