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립도서관, '오선지 위의 인문학' 수강생 모집
2023-05-19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시립도서관이 오는 22일 10시부터 인문학 여행 프로그램 ‘오선지 위의 인문학’을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오선지위의 인문학은 내달 2일부터 16일까지 매주 금요일 10시마다 3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강좌에는 인기팟캐스트 ‘클래식 피크닉’ 진행자인 쥴리정(정재윤) 예술감독을 초청해 드라마보다 더 재미있는 클래식 이야기를 들을 예정이다.
최고 연봉 작곡가, 파리 살롱과 스타 작곡가, 드라마보다 더 재미있는 오페라 등 음악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퍼즐처럼 풀어낼 예정으로 수강생들은 클래식을 보다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다.
이번 강연은 세종시립도서관 누리집(lib.sejong.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