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당 대전동구 임영호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이회창 명예선대위원장을 비롯하여 1,000여명 참석
자유선진당 대전 동구 임영호 국회의원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이회창 자유선진당 명예선거대책위원장, 이인제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신윤표 전 한남대 총장 등 내외빈을 비롯한 1,000여명의 당원과 지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임 의원은 오로지 경제만을 바라보고 선택한 이명박 정부는 부자들만을 위한 정책을 시행하여 서민을 생활고에 몰아넣고 있다며 이번 411 총선은 이러한 서민 말살정책을 편 부패와 무능으로 얼룩진 정부와 새누리당을 심판하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이회창 명예선거대책위원장은 임영호 의원의 성실성과 청렴성을 제가 알아보고 대표시절 대표비서실장을 맡겼고, 역시 기대에 어긋나지 않았다며 선진당의 큰 일꾼일뿐 아니라 새누리당과 민주당 의원들한테도 인기가 많아서 국회내에서 신사로 통할 정도로 인품이 훌륭하다고 격찬했다.
이처럼 훌륭한 임 의원을 이번 제19대 총선에서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대전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한 유능한 동량으로 키워야 한다며 새누리당은 정통 보수의 가치를 저버리고 사이비 보수로 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우리 선진당과 보수연합을 하자고 하면서도 통 크게 충청권을 우리 선진당에 맡기지 못하고 자기들의 이익만 추구하고 있다며 그런 의미에서 새누리당은 민주당의 야권통합의 자세를 배워야한다고 주문했다.
민주당은 헌법을 무시하고 북한의 눈치를 보는 등 형편없는 정당으로 전락 이번 선거에서 자유선진당을 찍지 않고 다른 정당을 찍는다면 이는 자존심도 없는 행위라면서 이번 선거에서 대전 동구 유권자들은 전국 최다득표로 임영호 의원을 당선시켜 대전충청과 대한민국의 명예와 자존심을 세워주기 당부했다.
이인제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임영호 의원은 대한민국에서 국회의원 되려는 자 중에서 가장 깨끗하고 청렴한 후보라며 제가 지금 5선 국회의원인데, 임의원도 5선까지는 꼭 당선시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신윤표 전 한남대 총장도 “동구의 인물인 임의원 같은 분들이 국회에 다시 꼭 진출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충청인들이 의병의 역할을 해서 충청의 자존심을 되찾아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이회창 명예선대위원장은 임영호 후보와 백경자 여사에게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라고 출정 스카프를 수여하는 시간도 가졌다.